내신 망했으니 정시 올인? 정말 괜찮을까?


고등학교 성적이 기대보다 낮게 나오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내신은 포기하고 정시만 준비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첫 성적표를 받고 정시 올인을 고민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신을 포기하는 것이 정말 좋은 선택일까요?

교육부와 대학이 보여주는 방향은 조금 다릅니다.


정시는 정말 내신과 상관없을까?

정시는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은 내신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상위권 주요 대학은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활용하는 평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수업과 내신 시험은 수능 학습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시와 내신은 완전히 분리된 길이 아닙니다.


대학은 왜 학교생활을 끝까지 보려고 할까?

최근 일부 상위권 주요 대학은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활용하는 평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학생부 활용 방식
서울대학교정시 교과평가 운영
고려대학교일부 정시 전형에서 학생부 반영
연세대학교전형별 모집요강 기준에 따른 학생부 요소 활용

대학마다 방식은 다르지만, 학교생활을 끝까지 충실하게 이어온 학생을 함께 확인하려는 흐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놓치는 것

내신을 포기하면 수능 성적은 오른다

고등학교 내신 시험 범위는 수능과 연결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학교 수업을 포기한다고 해서 수능 준비가 더 쉬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정시는 수능만 잘 보면 된다

정시는 수능이 가장 중요한 전형입니다.

하지만 일부 대학은 학생부를 함께 활용하고 있으며, 학교생활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불리하지 않습니다.

내신이 낮으면 수시는 끝이다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수능최저를 활용하는 전형 등 여러 선택지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첫 성적표만 보고 입시를 단정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정시 올인을 결정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

정시는 충분히 좋은 전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내신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하기보다, 현재 모의고사 성적, 희망 대학, 학생부,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까지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입시는 하나의 전형만 바라보기보다 여러 가능성을 함께 비교하는 과정입니다.


이 변화의 진짜 의미는?

정시는 수능 중심 전형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3년은 수능만 준비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학교 수업, 학생부, 수능,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신을 포기하는 선택은 학생부뿐 아니라 앞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함께 줄일 수 있습니다.


TOPN EDU 인사이트

내신이 기대보다 낮다고 해서 정시가 자동으로 정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신을 포기하는 순간, 포기하는 것은 내신만이 아닙니다.

대학이 끝까지 확인하는 여러 기회도 함께 줄어들 수 있습니다.


출처

  • 교육부 「고등학교 교육과정 관련 고시」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 서울대학교 입학처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및 정시모집 요강」
  • 고려대학교 입학처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및 정시모집 요강」
  • 연세대학교 입학처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및 정시모집 요강」

※ 본 글은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대학 공식자료를 바탕으로 TOPN EDU가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입시를 재해석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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